우주
페리지에어로 해상 로켓 발사장, 강풍에 기울어 예인 작업 추진
산경투데이
2024. 12. 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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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소유의 해상 준궤도 로켓 발사장이 11월 27일 강풍에 좌초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인근 해상에 마련된 바지선 형태의 해상 발사장이 거센 강풍과 풍랑으로 인해 40도가량 기울어졌다.
당시 제주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었다. 사고 당시 무동력인 바지선은 정박된 상태였지만 강한 풍랑에 위치를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지선의 선명은 ‘세테시아 1’(Cetecea 1)’로, 275t급에 가로 32m, 폭 20m이다.
페리지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강한 풍랑에 바지선이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며 “바지선이 무동력이어서 기상이 호전되면 예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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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지에어로 해상 로켓 발사장, 강풍에 기울어 예인 작업 추진
[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소유의 해상 준궤도 로켓 발사장이 11월 27일 강풍에 좌초됐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인근 해상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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