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강남권 청약 신기록 달성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가 강남권에서 다시 한 번 가치를 입증했다.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온 ‘아크로’ 브랜드는 고품격 주거문화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이번에도 성공적인 청약 성과를 기록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아크로 리츠카운티’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는 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279건이 접수되며 평균 4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D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청약 결과를 예견된 일로 평가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69가구 모집에 1만7349건이 몰리며 평균 2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생애최초 청약 경쟁률은 671대 1에 달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청약 성공은 방배동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라는 점과 함께 아크로만의 혁신 설계,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실거주 의무가 없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점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주택전시관부터 차별화를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새롭게 리뉴얼된 주택전시관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구성되었다. 예약제로 운영된 개관 3일 동안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약 10cm 높게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 84㎡ 이하 가구의 천장고는 2.4m(우물천장 제외), 전용 144㎡의 경우 2.5m로 설계되었다. 또한,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D-사일런트 플로어’,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설비, 일부 커뮤니티 공간에 적용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도 주목할 만하다.

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주택전시관부터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낸 단지로,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최상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라며 “실거주 의무가 없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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