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지금보다 100배 따른 우주탐사용 차세대 반도체 개발한다

▲NASA가 우주탐사용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위해 최근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5천만달러 규모의 체결했다. / JAXA 제공

 

 

[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NASA가 우주탐사용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한다. 이를 위해 최근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5천만달러 규모의 체결했다.

 

회사는 3년 내에 현재 NASA가 사용하고 있는 반도체보다 100배 이상 연상능력이 뛰어나면서 결함은 적은 차세대 반도체를 설계, 개발해 납품해야 한다.

 

NASA에 따르면 현재 사용중인 반도체는 30년 전에 설계된 것으로 우주에서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한 대신 에너지를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거나 그 밖에 다양한 비효율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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