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블루 오리진과 시에라 스페이스가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상업용 우주정거장 ‘오비털 리프’가 NASA의 설계 평가를 통과했다. 평가에 통과함에 따라 개발사는 우주정거장 설계를 심화하는 작업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오비털 리프는 NASA의 지원금을 받아 추진되고 있는 3개의 상업용 우주정거장 프로젝트 중 하나다. 오비털 리프 개발을 위해 NASA는 해당 컨소시엄에 1억3000만달러를 지급했다.
그 밖에 나노랙스가 주축이 되어 추진중인 우주정거장 ‘스타랩’과 노스럽 그러만이 추진하는 상업용 우주정거장이 현재 설계 단계에 있다.
그 밖에 악시옴 스페이스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자체 모듈을 붙이는 것을 시작으로 상업용 우주정거장을 만들겠다는 제안을 해 NASA와 별도 계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산경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상업용 우주정거장 ‘오비털 리프’ NASA 설계평가 통과 (sankyungtoday.com)
상업용 우주정거장 ‘오비털 리프’ NASA 설계평가 통과
[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블루 오리진과 시에라 스페이스가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상업용 우주정거장 ‘오비털 리프’가 NASA의 설계 평가를 통과했다. 평가에 통과함에 따라 개발사는
www.sankyung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