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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엿보기⑤] 일본 위성통신사, 초대형 로켓 '스타십'으로 위성 쏜다 외

by 산경투데이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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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는 세계 최고의 우주기업이자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페이스X를 밀착 모니터링하는 ‘스페이스X 엿보기’를 연재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주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동시에 시장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편집자 주

일본 위성운영사 Sky Perfect JSAT, 스페이스X의 스타십 사용 위성 쏜다

 

일본의 인공위성운영사 Sky Perfect JSAT가 스페이스X의 초대형 재사용 발사체 스타십을 사용해 위성을 쏜다. 이 회사는 자사의 정지궤도 통신위성 ‘슈퍼버드-9’(Superbird-9)을 2024년 발사될 스타십을 이용해 발사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스타십의 첫 궤도비행이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체결된 계약으로, Sky Perfect JSAT는 스페이스X 로켓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 53기 발사…스타링크 3000기 발사 돌파

 

스페이스X가 19일 스타링크 53기를 추가로 발사했다. 팔콘9 로켓에 실린 위성은 플로리다 우주군 기지에서 현지시간 오후 3시 21분 발사됐고, 위성은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발사체 1단도 대서양에 있는 드론십에 착륙했다. 발사에 사용된 팔콘9의 1단 부스터는 이번이 9번째 비행이었다. 이번 발사는 올해 스페이스X의 37번째 발사였고, 그 중 23번은 스타링크 위성만을 위한 발사였다. 

 

스페이스X 무인 화물선, 우주정거장 화물 싣고 지구로 귀환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해 있던 스페이스X의 무인 화물선 ‘크루 드래곤’이 과학장비를 포함한 약 4000파운드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20일 귀환했다. 화물선은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53분 대서양에 착륙했다. 이로서 스페이스X는 25번째 ISS 화물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에 귀환한 화물선은 지난 7월 14일 약 5800파운드의 화물을 싣고 지구를 떠나 ISS에 도착했다. 그 후 한달간 도킹해 있다가 이번에 지구로 돌아왔다. 

 

미 공군 특수사령부, 스페이스X와 190만달러 규모 계약

 

미 공군 특수사령부가 스페이스X와 190만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링크 우주인터넷의 성능을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평가하기 위한 계약이다. 평가는 이번 달에 시작되고, 고정된 장소와 이동중 인터넷에 어느정도 수준으로 접속이 가능한지 점검하는 것이 이번 평가의 핵심이다. 이번 계약은 경쟁방식이 아니고 스페이스X만을 지목해 진행한 것으로, 그러한 이유에 대해 특수사령부는 “현재 스타링크만이 작전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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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엿보기⑤] 일본 위성통신사, 초대형 로켓 ′스타십′으로 위성 쏜다 외 (sankyungtoday.com)

 

[스페이스X 엿보기⑤] 일본 위성통신사, 초대형 로켓 ′스타십′으로 위성 쏜다 외

산경투데이는 세계 최고의 우주기업이자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페이스X를 밀착 모니터링하는 ‘스페이스X 엿보기’를 연재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주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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