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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4 출시…인공위성 이용한 ‘긴급 구조 요청’ 기능 탑재

by 산경투데이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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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모델들 / 애플 제공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애플이 7일 공개한 아이폰14에는 인공위성을 통한 긴급통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구조 요청은 용량이 평소보다 3분의 1로 압축된 단문 메시지 발신을 통해 이뤄진다. 긴급통신은 미국 위성통신사 글로벌스타(Globalstar)의 통신위성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서비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1월부터 무료로 2년간 제공될 예정이다. 2년 후 유료로 전환이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애플의 공식적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애플은 자체 제작 부품과 특수 소프트웨어를 적용, 아이폰14 시리즈에 내장된 안테나가 위성 고유 주파수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단 사용상 몇 가지 제약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것이 휴대폰이 위성을 똑바로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지상에서 위성의 위치를 찾을 수 없는 것을 고려해, 애플은 위성의 움직임에 따라 아이폰14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저작권자ⓒ 산경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https://www.sankyungtoday.com/news/view/1065596193535129

 

애플, 아이폰14 출시…인공위성 이용한 ‘긴급 구조 요청’ 기능 탑재

[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애플이 7일 공개한 아이폰14에는 인공위성을 통한 긴급통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구조 요청은 용량이 평소보다 3분의 1로 압축된 단문 메시지 발신을 통해 이뤄진다

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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