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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이하나 기자]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이원덕 전 우리은행장이 우리은행 고문직에서 물러났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 전 회장과 이 전 행장은 “평생 몸담아온 회사와 후배들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며 최근 고문직 용퇴 뜻을 밝혔다.
앞서 손 전 회장과 이 전 행장은 각각 지난 3월과 7월 퇴임한 뒤 우리은행 고문으로 위촉돼 경영 자문 업무를 수행해왔다.
하지만 각각 라임펀드 사태와 거액의 횡령 사고로 퇴진한 손 전 회장과 이 전 행장이 고액 연봉을 받는 고문직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제기됐었다.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63
손태승·이원덕, 우리은행 고문직 사퇴...“회사·후배에 부담 줄 수 없어”
[산경투데이 = 이하나 기자]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이원덕 전 우리은행장이 우리은행 고문직에서 물러났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 전 회장과 이 전 행장은 “평생 몸담아온 회사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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