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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우진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 A씨가 심야 교통사고로 크게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29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를 포함한 포스코 직원 3명이 타고 있던 차량이 26일 밤 광양제철소 부근에서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가장 크게 다친 A씨는 중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포스코 측은 "직원들이 교통사고가 난 것은 맞다"며 음주운전 여부 등 자세한 상황은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광양제철소에서는 지난 2019년 8월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40대 음주 운전자가 광양제철소 1문을 통과한 후 제품부두쪽으로 달리다 1차 화단을 충격 한 뒤 2차 인근에 세워둔 소나타 차량을 충격하자 소나타 차량이 밀리면서 가드박스(초소)를 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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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 심야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음주 여부는 확인중 (sankyungtoday.com)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 심야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음주 여부는 확인중
[산경투데이 = 박우진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 A씨가 심야 교통사고로 크게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29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를 포함한 포스코 직원 3명이 타고 있던 차량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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