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미국의 정보기관 NSA가 중국 시안에 있는 ‘노스웨스턴 폴리테크니컬 대학’의 컴퓨터를 해킹해 저장되어 있던 항공우주 연구자료를 빼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러한 주장을 제기한 곳은 ‘중국 국가 컴퓨터 바이러스 긴급대응 센터’다.
센터에 따르면 이 대학을 타킷으로 한 해킹은 6월에 있었고, 학교와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해킹을 위해 보내진 이메일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킹된 정보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하여 미국 정부의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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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정보기관이 중국 대학의 항공우주 연구자료 해킹했다”…미국 반응 아직 없어 (sankyungtoday.com)
중국, “미국 정보기관이 중국 대학의 항공우주 연구자료 해킹했다”…미국 반응 아직 없어
[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미국의 정보기관 NSA가 중국 시안에 있는 ‘노스웨스턴 폴리테크니컬 대학’의 컴퓨터를 해킹해 저장되어 있던 항공우주 연구자료를 빼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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