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무생 소속사 "마약 투약 40대 배우 아니다, 허위사실 법적 대응"

by 산경투데이 2022. 9. 14.
반응형

▲ 배우 이무생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산경투데이 = 박우진 기자]

 

배우 이무생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배우는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이무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11일 오전 공식 SNS에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무생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경찰은 ‘약에 취한 듯 보이는 남성이 뛰어다닌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언행과 걸음걸이가 불안정했고 입 주변에 구토 자국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집에서 알약 수십 정을 발견해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A씨는 2006년 지상파 드라마에 조연으로 데뷔해 이후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주ㆍ조연급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셜 미디어에 이무생을 비롯 몇몇 배우들이 특정 근거도 없이 A씨로 지목됐다.

 

 

[저작권자ⓒ 산경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이무생 소속사 "마약 투약 40대 배우 아니다, 허위사실 법적 대응" (sankyungtoday.com)

 

이무생 소속사 "마약 투약 40대 배우 아니다, 허위사실 법적 대응"

[산경투데이 = 박우진 기자] 배우 이무생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배우는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이무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11일 오전 공식 SNS에

www.sankyungtoda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