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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대구·경북]한대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이 5일 오전 작업중 화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후송됐다.
포항제철소 후판정비파트 직원 A씨(45)는 3후판 엔트리전기실에서 작업중 좌우측 다리 및 목 부위 화상을 입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고압차단기 인입중 아크(Arc)가 발생해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A씨는 포항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대구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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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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