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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미국 발사체 개발사인 아스트라는 자금난을 이유로 직원 25%를 해고하고, 발사체 개발에 투입된 직원 일부를 단기수익 발생하는 위성 추력기 생산으로 재배치한다고 8월 4일 밝혔다.
이날 성명서에서 회사는 “전략적 인력 재배치"를 통해 ‘로켓 4.0’ 개발에 투입됐던 엔지니어 50명을 위성 추력기 생산으로 이동시킨 한편, 비용 절감을 위해 약 70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러한 결정으로 ‘로켓 4.0’의 개발이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얼마나 지연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3월 2023년 말까지 ‘로켓 4.0’의 첫 시험 발사를 실시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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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경투데이(https://sankyungtoday.com)
https://sankyungtoday.com/news/view/1065595129134465
아스트라, 자금난으로 직원 25% 해고
[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미국 발사체 개발사인 아스트라는 자금난을 이유로 직원 25%를 해고하고, 발사체 개발에 투입된 직원 일부를 단기수익 발생하는 위성 추력기 생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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