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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추가 고소…법원 '스토킹 중단' 명령도 무시

by 산경투데이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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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를 스토킹 혐의로 추가 고소하며 법적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30일, “김세의 씨의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는 스토킹범죄에 해당한다”며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3일 김씨에게 김수현에 대한 스토킹 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령하는 잠정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법무법인 측은 “김씨가 법원 결정을 고지받은 이후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 씨에 관한 허위 주장을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논란은 가세연이 고(故)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교제 사실은 있으나,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점에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력 부인했다.

김수현 측은 현재 김세의 씨와 김새론 유족을 상대로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촬영물 반포), 협박 등의 혐의로 고발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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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추가 고소…법원 '스토킹 중단' 명령도 무시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를 스토킹 혐의로 추가 고소하며 법적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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