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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수년 내 우주인터넷, 사물인터넷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 출시할 것”

by 산경투데이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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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우주인터넷 스타링크와 자회사 스웜의 사물인터넷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수년 내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스페이스X 제공

 

[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2021년 스페이스X에 합병된 우주기반 사물인터넷 기업 ‘스웜’(Swarm)의 창업자 사라 스판젤로(Sara Spangelo)는 수년 내 스페이스X가 우주인터넷 스타링크와 스웜의 사물인터넷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타링크와 스웜이 공급하는 제품에서 형태적 혁신을 수년 내에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두 시스템간 시너지는 갈수록 강력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주인터넷과 사물인터넷이 동시에 필요한 대표적 영역으로 농업과 석유 및 가스, 운송, 해양관련 산업을 예로 들었다. 그는 “배 안에 있는 사람들은 우주인터넷이 필요하고, 배의 위치와 상황을 추적, 모니터링 하기위해서는 사물인터넷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2016년 세워진 스웜은 가로X세로 11cm 크기의 소형 사물인터넷(IoT) 위성 150기를 지구 저궤도에 띄워 글로벌 IoT망을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했었다. 약 100여개의 위성을 궤도에 올린 2021년 약 8500만달러에 지분 100%를 스페이스X에 넘기고 합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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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수년 내 우주인터넷, 사물인터넷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 출시할 것” (sankyungtoday.com)

 

"스페이스X, 수년 내 우주인터넷, 사물인터넷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 출시할 것”

[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2021년 스페이스X에 합병된 우주기반 사물인터넷 기업 ‘스웜’(Swarm)의 창업자 사라 스판젤로(Sara Spangelo)는 수년 내 스페이스X가 우주인터넷 스타링크와 스웜의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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