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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인공위성 연결 추진하는 AST 스페이스모바일, 첫 위성 발사 2023년 후반으로 연기

by 산경투데이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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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통신위성을 개발하고 있는 AST 스페이스모바일이 첫 위성의 발사를 2023년 후반으로 6개월 연기했다. / AST 스페이스모바일 제공

[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휴대폰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통신위성을 개발하고 있는 AST 스페이스모바일이 첫 위성의 발사를 2023년 후반으로 6개월 연기했다. 인플레이션으로 비용이 급증하고 그 결과 부품 공급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15일, 최초 5기 위성을 스페이스X의 팔콘9 로켓으로 발사한다는 계획은 아직 유효하며, 단 비용절감과 추가적 발사연기를 예방하기 위해 5기 위성은 최초 설계보다 50% 작게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AST는 최초 5기의 블루버드(BlueBird) 위성을 저궤도에 올려 특정지역에 국한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후 15기를 추가로 발사해 1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을 갖고 있다. 궁국적으로 110기 위성을 저궤도로 발사해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 산경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s://www.sankyungtoday.com/news/view/1065597736727366

휴대폰-인공위성 연결 추진하는 AST 스페이스모바일, 첫 위성 발사 2023년 후반으로 연기

[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휴대폰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통신위성을 개발하고 있는 AST 스페이스모바일이 첫 위성의 발사를 2023년 후반으로 6개월 연기했다. 인플레이션으로 비용이 급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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