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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미국 스타트업 '알베도', 초저궤도 해상도 10cm 위성 2025년 발사 예정

by 산경투데이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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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미국의 인공위성 스타트업 '알베도'가 초저궤도(VLEO) 지구관측 위성 발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알베도는 2025년 초 'Clarity'라는 이름의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며, 이는 회사의 첫 번째 궤도 위성으로서 가시광선에서 최대 10cm, 열적외선에서 최대 2m의 해상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위성은 스페이스X의 '트랜스포터-13' 라이드쉐어 미션을 통해 발사될 예정이며, 이는 알베도가 덴버에서 설립된 이후 진행한 주요 발표 중 하나다.

회사는 2024년 1월에 시리즈A 펀딩 라운드를 통해 3,500만 달러를 조달한 데 이어, 미국 정부 및 군사 기관과의 계약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급속히 성장해 왔다.

알베도는 최근 미국 국가정찰국과의 위성영상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또한 국립항공우주정보센터와의 열적외선 이미지 제공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더불어 AiDash, Japan Space Imaging, PhotoSat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도 협력하며 위성 데이터 공급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알베도는 현재 24기의 위성 군집을 구축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함께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알베도의 관계자는 향후 추가적인 위성 확보와 관련된 전략적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미국 스타트업 '알베도', 초저궤도 해상도 10cm 위성 2025년 발사 예정 < 우주 산업 < 우주 < 기사본문 - 산경투데이 (sankyungtoday.com)

 

미국 스타트업 '알베도', 초저궤도 해상도 10cm 위성 2025년 발사 예정

[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미국의 인공위성 스타트업 '알베도'가 초저궤도(VLEO) 지구관측 위성 발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알베도는 2025년 초 'Clarity'라는 이름의 위성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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