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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프레시안 대구경북본부, 국비보조금 횡령 사건...이달 16일 선고 예정

by 산경투데이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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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지난 5월 (주)프레시안 대구경북본부의 공동대표 박모씨가 국비보조금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증거인멸을 시도해 긴급 구속됐다.

이와 관련하여 공동대표 정모씨도 같은 혐의로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주)프레시안 대구경북본부에서 행사 광고를 하청받았던 기획사의 장부에서 추가적인 보조금 횡령 혐의가 드러났다.

이에 따라 여러 지역 언론사들이 압수수색을 당했으며, 경찰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2024고단 659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청)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사건으로 구속된 프레시안 공동대표 박모씨는 모든 범행을 자신이 기획한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수사 중인 공동대표 정모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해당 사건의 선고기일은 이달 16일로 예정되어 있다.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6741

 

프레시안 대구경북본부, 국비보조금 횡령 사건...이달 16일 선고 예정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지난 5월 (주)프레시안 대구경북본부의 공동대표 박모씨가 국비보조금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증거인멸을 시도해 긴급 구속됐다.이와 관련하여 공동대표 정모씨

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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