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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농협, '공공형 계절근로 협의회' 출범…농촌 일손 부족 해결 나선다

by 산경투데이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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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농협중앙회는 10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농협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한 전국 농협 조합장 6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 농가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초대 협의회장으로는 신정식 안동와룡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 협의회가 농업 현장에서 일손 부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계절근로 사업의 제도 개선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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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공공형 계절근로 협의회' 출범…농촌 일손 부족 해결 나선다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농협중앙회는 10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농협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한 전

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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