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배우 하지수 열애설...뮤직비디오로 맺은 인연

 

 

 

 

[산경투데이 = 박우진 기자]

악동뮤지션(악뮤)의 멤버 이찬혁(29)과 배우 하지수(30)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찬혁이 지난해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우산'의 타이틀곡 '춤'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은 확인 불가"라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

2014년 정식 데뷔한 악뮤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오랜 날 오랜 밤', '러브 리'(Love Le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이찬혁은 이들 곡의 작사·작곡을 도맡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2년에는 솔로 앨범 '에러'(ERROR)를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하지수는 뮤직비디오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그녀는 앤드뉴의 '웬디', 로시의 '다이아몬드'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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