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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지난 1월 16일 이륙 중 폭발한 스페이스X 스타십(Starship) 우주선의 잔해가 미국 플로리다 남쪽 카리브해에 있는 섬에 추락했다고 CNN을 비롯한 미국 매체가 보도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턱스 앤 케이코스 제도’(Turk and Caicos Islands)에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에 우주선 잔해가 떨어져 파손되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십 엔진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텍사스 보카치카에 있는 발사장의 시설과 인근 지역에 피해가 발생한 적은 있지만, 우주선이 비행 중 폭발해 발사장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고로 스타십의 안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스페이스X가 이 문제에 해결책을 마련할 때까지 스타십의 운영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CNN은 ‘턱스 앤 케이코스 제도’ 주민 인터뷰를 통해 검게 탄 케이블이 가정집 진입로에 떨어졌고, 스타십의 열 차폐 장치(heat shield)로 추정되는 깨진 육각형 타일이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산책길 주변에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인근 해변에도 파편이 흩어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0552
스페이스X 스타십 폭발 잔해, 카리브해 섬 추락…재산 피해 발생
[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지난 1월 16일 이륙 중 폭발한 스페이스X 스타십(Starship) 우주선의 잔해가 미국 플로리다 남쪽 카리브해에 있는 섬에 추락했다고 CNN을 비롯한 미국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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