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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홈플러스, '25살 신선한 생각' 조주연 사장 체제로 전환

by 산경투데이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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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홈플러스가 22일 경영진 인사를 단행하고, 조주연 CMO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이제훈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엄중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홈플러스가 선제적 투자를 통한 매출 증대와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해 결정됐다.

조주연 신임 사장은 2013년 홈플러스에 입사한 후 CMO,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홈플러스의 브랜드 재활성화와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5살 신선한 생각' 브랜드 캠페인, 물가안정 프로젝트, 당당치킨 등 혁신적인 마케팅과 상품 전략을 통해 홈플러스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리더십 체제를 강화하고,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주연 신임 사장, 홈플러스의 '제2의 도약' 이끌까

홈플러스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조주연 사장은 '25살 신선한 생각'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홈플러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젊고 트렌디하게 재편한 인물이다. 또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도 성공했다.

조 사장은 취임 후 홈플러스의 '제2의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 ▲온·오프라인의 유기적인 시너지 강화 ▲ESG 경영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조 사장의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과 ESG 경영 강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업계 1위 자리를 되찾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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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19

 

홈플러스, '25살 신선한 생각' 조주연 사장 체제로 전환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홈플러스가 22일 경영진 인사를 단행하고, 조주연 CMO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이제훈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이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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