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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홍삼 제품에 발기부전 치료물질 검출...식약처 구입처에 반품 요청

by 산경투데이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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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강인해 기자]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가 만든 홍삼제품에서 발기부전제에 쓰이는 물질이 검출돼 회수조치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천안시에 있는 코스팜이 제조·판매한 홍삼제품 '진삼화써큐온'을 검사한 결과, 부정물질인 '타다라필' 1g당 1.28㎎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타다라필은 발기부전과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쓰이는 약 성분으로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해선 안된다. 잘못 복용하면 안구 출혈이나 심근경색, 지속 발기증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에 사용된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2월 7일로 표시된 55g 제품과 165g 제품 등 2종 총 495.7㎏이다. 식약처는 판매처에 남아있는 해당 제품을 회수조치 했으며 제품 구매 소비자에게 섭취중단과 구입처 반품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다. 업체에서는 타다라필이 홍삼제품에 들어간 경위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아직 원인 조사 중"이라며 "업체에서도 당황했으며 모르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은 거의 소진된 것으로 보인다. 공장에서 원료 등을 회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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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홍삼 제품에 발기부전 치료물질 검출...식약처 구입처에 반품 요청 (sankyungtoday.com)

 

홍삼 제품에 발기부전 치료물질 검출...식약처 구입처에 반품 요청

[산경투데이 = 강인해 기자]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가 만든 홍삼제품에서 발기부전제에 쓰이는 물질이 검출돼 회수조치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천안시에 있는 코스팜이 제조·판매한 홍삼제

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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