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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네이버, 경영진 개편 단행…AI·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by 산경투데이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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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우진 기자] 

네이버가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이해진 창업자의 경영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인공지능(AI)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김희철 CV센터장을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내정했으며, 현 CFO인 김남선은 네이버 전략 투자 대표로 이동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전략 사업 부문을 신설하고, 채선주 대외·ESG 정책 대표가 네이버 아라비아 법인과 함께 이를 담당하게 된다.

네이버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해진 창업자의 이사회 복귀 안건을 상정하고, 최수연 대표의 연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 창업자의 경영 복귀를 앞두고 회사가 성장 기반을 다지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를 통해 검증된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하며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남선 신임 전략 투자 대표는 포시마크 인수, AI 인프라 투자 과정에서 안정적인 재무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채선주 대표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협력 사업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네이버 관계자는 “김남선 대표는 포시마크 이사회 집행 의장으로서 네이버와의 시너지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로 매출 10조 원을 돌파했지만, 커머스 시장에서는 쿠팡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AI 시장에서도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AI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AI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네이버가 조직 개편과 경영진 재정비를 통해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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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경영진 개편 단행…AI·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산경투데이 = 박우진 기자] 네이버가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이해진 창업자의 경영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인공지능(AI)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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