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국283 포스코, 비리와 초호화 이사회 논란…국민기업 명예 위기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최근 포스코 그룹의 주요 고위 인사들이 포스코의 정체성과 경영 신뢰도에 대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최정우 전 회장 이후 장인화 신임 회장이 취임하며 포스코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되었지만, 과거의 비리와 논란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시민들과 퇴역 임직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2020년, 포스코 임원 64명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사주를 매입한 사건은 그 후로도 4년째 수사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이 사건은 2021년부터 여러 차례 고발되어 검찰에 배당되었지만, 여전히 확실한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이에 대해 시민들은 포스코의 투명한 경영을 위해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특히 올해 4월 포스코 범대위는 증거인멸 가능성을 지적하며 핵심 인사들을 다시.. 2024. 11. 1. 경기도, 한탄강지질공원 유네스코 재인증 기념식·민관협력 토론회 열어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경기도가 한탄강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성공을 기념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념식과 토론회를 31일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유네스코가 새로운 권고사항을 제시함에 따라 지자체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이를 이행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였다.앞서 한탄강지질공원은 지난 9월 베트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서를 교부받았다.한탄강지질공원은 2020년 첫 인증 당시 유네스코가 제시한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로 재인증에 성공했으며, 경기도는 이를 위해 포천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등 5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토론회에서는 유네스코가 새롭.. 2024. 10. 31. [칼럼] 포항제철중 배정 논란, 갈등의 핵심은 '교육청과 정치권의 무책임' [산경투데이 = 박명준 기자]포항 지역이 포항제철중학교 배정 문제로 들썩이고 있다.일부 언론에서는 이 문제를 주민 간 갈등으로 부각시키고 있지만, 실제 문제의 핵심은 경상북도 교육청의 무능과 일부 정치인들의 갈등 부추기기라는 지적이 나온다.수십 년간 방치된 교육청의 안일한 행정이 오늘날의 혼란을 불러온 원인으로, 상황을 정치적 이슈로 몰아가려는 시도는 오히려 문제 해결을 멀어지게 할 뿐이다.교육청과 정치인의 책임은 없는가?포항제철중학교 입학 문제는 사실 효자초등학교 졸업생들이 원래 가까운 항도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문제였다.하지만 일부 부모들의 민원과 정치권의 압력이 더해지면서 효자초 학생들이 포항제철중학교로 몰리게 되었고, 그 결과 학교 과밀 현상과 학습 환경 저하로 이어졌다.특히.. 2024. 10. 31. 경기경제청, 싱가포르서 미래산업 투자유치 활동…첨단 혁신 생태계 조성 모색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경기경제자유구역청 대표단이 첨단 미래산업 분야의 투자유치를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31일 귀국했다.대표단은 10월 28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에 머물며 다양한 투자자 및 관계자들과 만나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 유치 가능성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싱가포르에 거점을 둔 산업 부동산 투자사 이퀄베이스(대표 니콜라스 비스초프)를 방문해 평택 포승·현덕지구에 대한 투자를 제안했다.또한, 산업부 주관으로 열린 ‘한-싱가포르 투자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경제자유구역의 비전과 투자 매력을 강조했다.싱가포르 내 주요 인사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 대표단은 황주섭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을 만나 경제자유구역청의 주요 .. 2024. 10. 31. 김동연, 오스트리아 경제 협력 본격화… 뷰티·전기차 등 4대 분야 집중 논의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금일 (현지시간 28일) 유럽 순방 첫 일정으로 비엔나에서 마틴 코허 오스트리아 노동경제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스트리아가 세계 시장 점유율 1~3위를 차지하는 '히든챔피언' 기업을 다수 보유한 산업 강국임을 언급하며, "경기도 진출을 희망하는 오스트리아 기업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히든챔피언은 독일 경제학자 헤르만 지몬이 정의한 개념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의미한다.오스트리아는 현재 171개의 히든챔피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수이다.경기도에는 이미 오스트리아 히든챔피언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사출성형기 제조업체인 엔겔(ENGEL)은 평택에 생산기지를 세.. 2024. 10. 29. 포항시,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선도 위해 국제컨퍼런스 개최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포항시는 내달 22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배터리 산업이 직면한 ‘캐즘(CHASM)’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적 방안을 모색하고,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기회’로, 포항시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북유럽 국가 전문가들을 초청해 노르딕 세션을 진행한다.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들 국가의 배터리 기술력과 정책, 시장 환경을 조명하고, 한국 배터리 업계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2050 전지보국 포항’이라는 비전 아래, 포항시는.. 2024. 10. 29. 이차전지 선두주자 에코프로, 환경오염·주민 안전 논란 확산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와 블루밸리국가산단에 입주한 에코프로 그룹의 환경 및 안전 문제가 드러나며 지역사회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차전지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에코프로는 연이어 환경 법규 위반 논란에 휩싸였으며, 유해물질 저장시설 건립을 둘러싼 주민들의 불안감도 증폭되고 있다 2021년, 영일만산업단지 내 에코프로 계열사들이 고농도 염 폐수를 해양에 방류하면서 생태독성 기준을 8배~16배 이상 초과한 것이 처음 밝혀졌다. 그러나 현행법상 염이 생태독성 기준 초과의 원인으로 증명되면 항만 및 연안 해역 방류 시 수질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당시 개선명령과 과징금 부과라는 행정조치에 그쳤다. 이후 문제는 지속됐다. 지난 8월, 에.. 2024. 10. 29.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럽행…반도체·첨단산업 협력 강화 나선다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방문에 이어 유럽을 찾아 반도체 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와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간다.경기도는 25일, 김동연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경기도 기업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욕 등 동부 지역을 방문해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총 2조 1천억 원의 투자 유치를 성사시킨 바 있다.이번 유럽 방문에서 김 지사는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 ASM과 ASML의 본사를 방문해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ASM은 196.. 2024. 10. 25. 인천시, 2025년도 중소기업 환경·사회·투명(ESG) 본격 지원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도 인천형 환경·사회·투명(ESG)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박창호 시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ESG 경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수립됐으며, 시는 "글로벌 ESG 초일류도시 구현"을 목표로 세 가지 전략을 내세웠다.세 가지 주요 전략은 ▲ESG 경영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사례 전파 ▲중소기업 유형별 맞춤형 ESG 지원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이다.이를 통해 인천시는 최근 개소한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와 대한상공회의소 내 공급망 ESG 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중소기업 경영자와 실무자들을 대.. 2024. 10. 23. 경기도,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 개막...AI·휴머노믹스의 미래 비전 논의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경기도가 주최하는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이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세계적 석학과 국제기구 대표, 기업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AI와 휴머노믹스’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사람 중심 경제정책의 균형을 모색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 포럼은 매년 주제를 달리하여 세계적 의제를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이번 포럼에서 다루는 휴머노믹스는 기존 경제학의 맹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삶의 질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경제정책을 중심으로 한다.포럼은 크게 ‘개막대담’과 ‘리더스 라운드테이블’ 두 개의 메인 세션과 함께 ▲기회경제 ▲기후경제 ▲돌봄.. 2024. 10. 23. 포항시, 고속도로 화재 차량 운전자 구조한 택시 기사에 표창 수여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포항시는 21일, 대구-광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화재 현장에서 용감하게 운전자를 구조하고 사고 수습을 도운 포항개인택시지부 운전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표창을 받은 시민들은 김도엽(61), 차성호(61), 모해동(66), 최태문(69) 씨로, 모두 포항개인택시지부 불자 연합회 소속이다.이들은 지난 10일 사찰 성지순례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대구-광주 고속도로에서 대형 화물차와 추돌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장면을 목격했다.운전자들은 지체 없이 차량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조해 구급대원에게 인계했고, 이후 사고 현장 정리에도 힘을 보탰다.이 과정에서 김도엽 씨는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이강덕 시장은 "급박한 상황에서 화재 속으로 뛰어들어 구조에 나서 준 .. 2024. 10. 21. 경기도 중소기업, 중국 라이브커머스·홈쇼핑 통해 글로벌 소비자 공략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주관하는 ‘2024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라이브커머스와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경기도주식회사는 21일 저녁 8시, 중국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서비스되는 틱톡의 현지명)을 통해 경기도 중소기업 11개사의 뷰티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라이브커머스 판매는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중 하나인 역직구 지원책의 일환으로, 한국 뷰티 상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큰 성과가 기대된다.이어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공영홈쇼핑을 통해 경기도 중소기업 ‘양명’의 곱창김 제품도 판매될 예정이다.이번 방송의 판매 목표는 2,500개, 매출 목표는 1억 원으.. 2024. 10. 21. 인천상수도, 옹진 섬 지역 안정적 물 공급 위한 현장점검 나서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6일 옹진군 서해 5도 중 하나인 연평도를 방문해 마을상수도 및 해수담수화시설의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지하수 고갈과 염분 농도 상승으로 섬 지역의 물 공급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연평도의 마을상수도는 지하수 자원의 고갈과 염분 농도 증가로 인해 개선이 시급한 상태이다. 이에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마을상수도를 개량하고 해수담수화시설을 통해 안정적인 물 공급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들의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는 박정남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과 실무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대연평도와 소연평도에 위치한 마을상수도 4개소와 해수담수화시설 4개소를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2024. 10. 20. 경기기회마켓, 19일 마지막 행사 성료… 2년 여정 마무리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경기도와 수원시 대표 맘카페 ‘수원맘모여라’가 함께한 ‘경기기회마켓’이 19일 마지막 행사를 끝으로 약 2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경기기회마켓’은 광교 신청사 이전으로 침체된 옛 경기도청사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4월 처음 개최된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다. 매달 열려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꾸준히 이어져 온 이 행사는, 21번째인 이날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도는 오는 11월부터 옛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안전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 행사에는 가족 단위의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해 질 좋은 중고 물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공연과 어린이 체험 활동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 2024. 10. 20. 김동연, 뉴욕서 2조 1천억 원 투자 유치 ‘바이 경기도’ 외교 성과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뉴욕에서 해외 투자 유치, ‘바이(Buy) 경기도’ 홍보, 스타트업 지원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외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1조 원 규모 투자 유치 확정 김동연 지사는 10월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국내 최대 물류 부동산 개발·운영회사인 ESR켄달스퀘어 및 미국의 유엘 솔루션즈로부터 총 2조 1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뉴욕 한국무역협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ESR켄달스퀘어 남선우 대표와 워버그핀커스 전무이사 제이크 시워트가 참석해 친환경 복합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협력을 맺었다. ESR켄달스퀘어는 경기도 여주에 2027년까지 99만㎡ 규모의 친환경 복합 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7,700개의 고.. 2024. 10. 20. 인천시, ‘반도체 포럼 기업 간담회’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모색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인천광역시는 1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반도체 포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산·학·연·관(산업, 학계, 연구기관, 행정기관)의 협력체인 인천 반도체 포럼의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인천 반도체 포럼 회원사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주요 기업 관계자 등 약 20개 기관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포럼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인천시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기업 간 협력과 정보 공유의 장을 넘어, 정부의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대응 방안까지 논.. 2024. 10. 15. 경기도, 접경지역 11곳 '위험구역'으로 설정... 도민 안전 최우선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경기도가 15일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의 11개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했다.이는 최근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이날 발표했다.김 부지사는 언론 브리핑에서 "지금 남북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경기도가 재난안전법에 근거해 이번 '위험구역'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증가와 무인기 침투 위협 등의 군사적 움직임이 이어지며, 이에 대한 도 차원의 대응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특히 북한군의 군사적 준비 태세 강화와 관.. 2024. 10. 15.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깨끗한 바다를 만들자”... 바다살리기 행사 열어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대표 이동근, 이하 장녹연)은 지난 12일 경주시 감포항 방파제 일대에서 바다살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중앙회가 주최하고 감포발전협의회, 장녹연 경북연합 경주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감포읍사무소와 한수원 월성본부, 원자력환경재단 등 여러 지역 기관단체가 후원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이동근 장녹연 중앙회장을 비롯해 오상도 경주시 시의원, 김민대 감포읍장, 이영웅 경주시수협장 등 지역 기관장들과 장녹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깨끗한 감포 바다를 만들자"라는 구호 아래 해안가 일대에서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폐어망, 페트병, 음료수 캔 등 일회용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안 .. 2024. 10. 13.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 탄력…CJ라이브시티 아레나 시설 기부채납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CJ라이브시티가 ‘K-컬처밸리’ 테마파크 부지 내 아레나 시설을 경기도에 기부채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경기도는 11일 CJ라이브시티가 공정률 17%의 아레나 구조물뿐만 아니라 설계도면을 포함한 사업 관련 자료 일체를 기부채납하기로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9월 협약 해제 결정 후 CJ 측이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 정상화를 도모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상업용지 반환 이후 나온 세 번째 결정이다.이번 결정으로, 사업 재개 과정에서 우려됐던 소송 제기, 상업용지 반환, 아레나 시설 기부채납이라는 세 가지 핵심 쟁점 사항이 모두 해소됐다.이에 따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2024. 10. 11. 파이살 빈 아이야프 리야드시장, 유정복 시장과 도시개발 협력 논의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시장이자 왕실 핵심 인사인 파이살 빈 아이야프(Faisal Bin Abdulaziz Bin Ayyaf) 시장이 11일 인천을 방문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접견했다.이번 방문은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스마트라이프워크(SLW) 행사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인천 방문은 리야드 측의 특별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파이살 빈 아이야프 시장은 하버드대학교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현재 버클리대학교에서 도시계획 박사 과정을 진행 중인 도시개발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리야드개발청 의장과 도시컨설턴트, 아랍도시개발연구소(AUDI) 회장직을 맡고 있다.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리야드에서 ‘뉴 무라바(New Murabba)’ 프로.. 2024. 10. 11. 인천시, '광역버스 준공영제' 본격 시행…시민 교통 편의 대폭 향상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인천형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은 유정복 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사항으로, 코로나19 이후 버스 운송업계의 수익 악화로 인한 노선 폐지 및 감차·감회 등으로 발생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이다.이번 준공영제 시행 대상은 인천의 10개 운수업체가 운영하는 28개 노선의 총 201대 차량이다.인천시는 노사정(노동조합, 사용자, 정부) 간 합의를 통해 상생형 준공영제 모델을 구축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특히, 노조는 파업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운행을 보장하고, 운수종사자 확보를 위한 탄력근로제 도입에도 동의했다.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첫째, 광역버스 .. 2024. 10. 10. 경기도, 유해물질 취급업체 '불법파견 방지·이주노동자 안전교육' 권고 나서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경기도는 지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에 위치한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세사업장 58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파견 방지와 안전교육 이행을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사업장의 안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특히 이주노동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됐다.현장 점검 결과, 안전관리자 신규 채용 시 발생하는 인건비 부담과 외국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직무교육 어려움이 주요 문제로 제기됐다.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위험요인 개선 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과 안전관리 인력의 부족이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업체 주도의 위험요인 조사도 어려워 공공기관의 지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 2024. 10. 10. 인천시, 2026년까지 100명 청년 창업가 해외 진출 지원 확대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인천광역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인천시는 2026년까지 총 100명의 청년(예비) 창업가를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고, 국내 대학은 물론 글로벌캠퍼스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시는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을 확대해 매년 지원 인원과 진출 지역을 점진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 사업은 글로벌 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사업에서는 10명의 청년 창업가가 선발되어 몽골과 베트남 등 아시아 2개 지역에서 맞춤형 컨설팅,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등을 제공받았다.기업별 최대 1억 원의 사업 자금과 현지 시장조사, 파트너 발굴.. 2024. 10. 10. 부산시, 르노코리아 상징 '르노대로' 명예도로명 부여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부산시는 10일 강서구와 협의하여 르노코리아의 요청을 수용, 신호동과 명지동을 연결하는 2.4km 구간의 '르노삼성대로'에 명예도로명 '르노대로'를 부여한다고 밝혔다.이는 지역 경제와 기업의 상징성을 반영한 조치로, 해당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방자치단체장이 사회적 공헌도와 공익성을 고려해 5년간 지정할 수 있다.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단순한 상징적 조치에 그치지 않는다.부산시는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보, 공장 유휴 부지에 전기차 부품회사를 유치하기 위한 세제지원 등 실질적인 기업 지원책을 함께 마련하고 있다.부산시는 이와 함께, 기업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대규모 투자사업장 4곳에 원스톱기업지.. 2024. 10. 10. 경기도, 인도서 한글날 기념행사 지원…문화 공공외교 확대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경기도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기회의 땅’ 인도에서 열린 한글날 행사를 지원하며 문화 공공외교를 확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 한국어학과의 요청으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한글날 행사에 영상축사를 보내고 행사 물품 등을 지원했다. 김 지사는 영상 축사에서 “작년 인도 방문 당시 네루대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양국 간 협력의 가능성을 느꼈다”며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회의 수도이며, 인도는 무한한 가능성의 땅이다. 인도 청년들과 경기도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 주요 명소인 여주와 파주를 소개하며, 인도 학생들을 경기도로 초청했다.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는 인도 초대 총리의 이름을 따서 설립된 국립 .. 2024. 10. 9.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 21.6% 감소...집중 관리로 2030년 퇴치 목표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경기지역의 말라리아 환자가 지난해 대비 2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경기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에서 올해 사업 현황과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장기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경기도의 말라리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2024년 38주차(1월 1일~9월 21일) 기준으로 총 301명이 발생하여 전년 동기간 384명 대비 21.6% 감소했다.이는 전국 말라리아 환자 572명의 약 52.6%에 해당하는 수치다.특히 발생 환자 301명 중 약 81.7%인 246명이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시군별로는 파주 115명, 고양 43명, 김포 38명 순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올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지난해 11개 시.. 2024. 10. 7. 유정복 시장, 남동구 논현동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방문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유정복 시장은 3일 오전 남동구 논현동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을 지시했다. 현장에는 남동구청장과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이번 화재는 이날 새벽 3시 26분경 발생해 약 4시간 만인 오전 7시 42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총 15개 동의 어망용 비닐하우스 중 7개 동이 전소되고, 1개 동이 부분적으로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2억 7천만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 시장은 현장대응단장으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 중인 직원들과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피해 어민들을 직접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며,.. 2024. 10. 3.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청 이래 첫 'S등급' 최우수 평가 달성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이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2023년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국내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의 발전 및 투자유치 전략, 혁신생태계 구축, 기관장 리더십,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단위지구 평가, 입주기업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기경제청은 특히 국내‧외 투자유치와 개발사업 추진, 혁신생태계 구축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S등급을 획득했다. 경기경제청은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발전 전략 수립, 다양한 홍보활동,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 지구 개발 .. 2024. 10. 3.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팹리스 산업 육성 본격화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경기도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반도체 팹리스(설계)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가 30일 개소했다.이로써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중견기업의 인프라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전석훈 부위원장,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신상진 성남시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팹리스 기업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지원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개소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는 지난 6월 경기도와 성남시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선.. 2024. 9. 30. 인천시, 영종~신도대교 개통 대비 교통대책 마련 위한 제2차 TF 회의 개최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인천광역시가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인 ‘(가칭) 영종~신도대교(3.26km)’의 개통에 대비해 도로 및 주차장 조성, 버스노선 신설 등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2차 TF 회의를 지난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8월 7일에 열린 제1차 회의에 이어 교통국장이 주관했으며, 인천시 교통 관련 부서를 비롯해 종합건설본부, 경제청, 옹진군, 중구 등 5개 기관에서 10개 부서가 참여했다.회의에서는 도로와 주차장 같은 기반시설 조성, 버스노선 신설, 교차로 정비 등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4개 분야에 걸쳐 9개 사업의 추진 상황과 예산을 점검하고 논의했다.또한, 과거 무의대교 개통 시의 상황과 경험을 분석해 이번 신도대교 개통 시 옹진군을 방문하는.. 2024. 9. 30. 이전 1 2 3 4 5 ··· 10 다음 mor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