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장·차관 인선 발표 김영호 통일부 장관, 문체부 2차관 장미란 깜짝 발탁

尹대통령,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지명…'역도' 장미란 문체차관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신임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명했다. 김영호 교수는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한 국제 정치·통일 정책 분야 전문가다. 또한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고검장 출신인 김홍일 변호사가 임명됐다. 김홍일 변호사는 40년 가까이 검사 및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법 이론에 해박하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정통 법조인이다. 또한 강직한 성품과 합리적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기획재정부 2차관에는 김완섭 현 기재부 예산실장이 발탁됐다. 김완섭 차관은 기재부 예산실장으로 재임하면서 예산 편성과 집행을 총괄했다. 또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는 조성경 현 대통령실 과기비서관이 임명됐다. 조성경 차관은 대통령실 과기비서관으로 재임하면서 과학기술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총괄했다. 또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외교부 2차관에는 오영주 현 주베트남 대사가 임명됐다. 오영주 차관은 주베트남 대사로 재임하면서 한-베트남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외교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총괄했다.

통일부 차관에는 문승현 현 주태국대사가 임명됐다. 문승현 차관은 주태국 대사로 재임하면서 한-태국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통일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총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는 역도선수 출신인 장미란 현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깜짝 발탁됐다. 장미란 교수는 역도 선수로 활약하면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엔 한훈 현 통계청장이 임명됐다. 한훈 차관은 통계청장으로 재임하면서 통계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총괄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총괄했다.

환경부 차관엔 임상준 현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이 임명됐다. 임상준 차관은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으로 재임하면서 환경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총괄했다.

고용노동부 차관엔 이성희 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임명됐다. 이성희 차관은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임하면서 노동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총괄했다.

국토교통부 1차관과 2차관으로는 김오진 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 김오진 차관은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으로 재임하면서 국토교통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총괄했다. 백원국 차관은 국토교통비서관으로 재임하면서 국토교통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총괄했다.

해양수산부 차관은 박성훈 현 국정기획비서관이 임명됐다. 박성훈 차관은 국정기획비서관으로 재임하면서 해양수산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총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오기웅 현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오기웅 차관은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면서 중소벤처기업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총괄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은 김채환 전 서울사이버대전임교수가 맡게 됐다. 김채환 원장은 서울사이버대전임교수로 재임하면서 국가공무원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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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경투데이(https://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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