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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편의점, 라면·과자·빵 가격 50~100원 인하

by 산경투데이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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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7월 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라면, 과자, 빵 등 먹거리 가격이 50~100원씩 인하된다.

이러한 가격 인하 조치는 국제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것이다. 곡물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식품 제조업체들은 원재료비 부담이 줄어들었고, 이는 제품 가격 인하로 이어졌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로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신라면의 가격은 1000원에서 950원, 새우깡의 가격은 150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오뚜기 진짬뽕, 팔도 꼬꼬면, 롯데제과의 제크, 빠다코코낫, 롯데샌드, SPC삼립의 정통크림빵, 저온숙성식빵 등도 각각 50~100원씩 인하된다.
 

편의점업계는 이번 가격 인하 조치로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가격 인하 조치가 소비자들의 편의점 이용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산경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https://sankyungtoday.com/news/view/1065604697062448

 

편의점, 라면·과자·빵 가격 50~100원 인하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7월 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라면, 과자, 빵 등 먹거리 가격이 50~100원씩 인하된다.이러한 가격 인하 조치는 국제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것이다. 곡물 가격이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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