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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ICK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20년 동안 람보르기니의 상징이 되다

by 산경투데이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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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는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10년 넘게 생산된 람보르기니의 대표 모델이다. 14,022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람보르기니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가야르도는 람보르기니가 처음으로 양산한 V10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2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3.9초, 최고속도는 315km/h에 달한다.

가야르도의 성공은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다. 우선,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것이 주효했다. 또한,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슈퍼카 시장에서 폭넓은 인기를 끌었다.

가야르도는 출시 이후 다양한 모델로 선보였다. 슈퍼레제라, 발렌티노 발보니, 스파이더 등 다양한 변형 모델과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었으며, 이는 람보르기니의 기술력과 혁신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2013년 11월 25일, 마지막 가야르도가 생산되면서 가야르도의 10년 여정은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가야르도는 람보르기니의 역사에 길이 남을 상징적인 모델로 기억될 것이다.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20년 동안 람보르기니의 상징이 되다 < 이슈&pick < 기사본문 - 산경투데이 (sankyungtoday.com)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20년 동안 람보르기니의 상징이 되다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람보르기니 가야르도는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10년 넘게 생산된 람보르기니의 대표 모델이다. 14,022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람보르기니의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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