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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마무리하고 게임 시장 장악에 나선다.
MS는 이번 인수를 통해 게임 부문 매출을 240억 달러로 끌어올려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MS는 게임 시장 장악을 통해 IT 산업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확보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게임계 넷플릭스’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패키지 판매 중심으로 콘솔 게임 시장이 돌아가고 있는데, 이를 구독형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것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MS의 게임 시장 장악이 IT 산업 판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MS 시가총액이 애플을 추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MS의 게임 시장 장악이 IT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MS가 게임 시장을 장악하면 IT 산업에서의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MS, 게임 시장 진출 가속화…IT 패권 도전 < 산업 < 기사본문 - 산경투데이 (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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