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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제랄두 알크민(Geraldo Alckmin) 브라질 부통령은 6월 6일 중국 CCTV와 인터뷰에서 “브라질과 중국은 농업, 무역, 우주 탐사, 전기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은 과학, 기술, 문화,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중국-브라질 지구자원 위성’(China-Brazil Earth Resource Satellite, CBERS) 프로젝트에 따라 추진되는 인공위성 공동 개발과 우주 탐사를 발전시키는 노력도 포함된다.
이번 인터뷰는 브라질-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알크민 부통령이 6월 4일부터 8일까지 중국을 방문한 기간에 이루어졌다.
아크민은 2023년 1월 브라질 부통령으로 취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15년 연속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수출 시장이다. 브라질은 또한 라틴 아메리카에서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다.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브라질 부통령 알크민, 중국과 위성 개발, 우주 탐사 협력 강화 발표 < 우주 정책 < 우주 < 기사본문 - 산경투데이 (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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