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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로켓 스타트업 '이퀘이토리얼 스페이스(Equatorial Space)'가 최근 150만 달러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싱가포르의 Farquhar Venture Capital이 주도했으며, 호주의 투자사 Paspalis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퀘이토리얼 스페이스는 2017년에 설립된 회사로,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활용한 준궤도 사운딩 로켓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유치한 자금은 '도라도(Dorado)'라는 이름의 사운딩 로켓 개발과 그와 관련된 연소 시험장을 비롯한 여러 시설의 건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퀘이토리얼 스페이스는 '도라도' 외에도 '볼란즈(Volans)'와 '스파트(Spark)' 등 세 종류의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다.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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