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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명준 기자]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 국회, 민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의 세 번째 기적, 즉 '우주항공의 기적'을 창출하기 위해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와 산업 환경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나라는 세계 7대 우주기술 강국에 진입했으나, 상위 6개국과는 여전히 큰 격차가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역량 결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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