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SK매직은 3일 대구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해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68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장(행복나래㈜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김승혁 SK매직 B2C영업실장, 한옥순 동부8총국장, 박연옥 대구달서지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정부, 지역사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남구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년간 약 10,400식의 도시락이 제공될 예정이다.
SK매직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대구 남구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 지원에 앞장서는 한편, 울산남구지국 소속 MC(Magic Care)와 조직장으로 구성된 봉사단 10여 명과 함께 울산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커뮤니티행복을 방문해, 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도시락과 밑반찬을 직접 포장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옥순 동부8총국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ESG 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8038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2분기, 수입 증가와 민간 소비·설비 투자 부진으로 0.2% 역성장 (3) | 2024.09.05 |
---|---|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회생 절차 촉구…채권자들 파산 반대 (2) | 2024.09.05 |
기부금 세액공제 부당 사례 급증, 5년간 2만 3천여 명 적발 (2) | 2024.09.04 |
국가 적자성 채무, 올해 900조원 육박…3년 뒤 1천조원 돌파 예상 (2) | 2024.09.04 |
종근당, 이중제형 숙취해소제 '깨노니 땡큐샷' 출시 (2) | 202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