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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천시, 영종~신도대교 개통 대비 교통대책 마련 위한 제2차 TF 회의 개최

by 산경투데이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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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인천광역시가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인 ‘(가칭) 영종~신도대교(3.26km)’의 개통에 대비해 도로 및 주차장 조성, 버스노선 신설 등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2차 TF 회의를 지난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7일에 열린 제1차 회의에 이어 교통국장이 주관했으며, 인천시 교통 관련 부서를 비롯해 종합건설본부, 경제청, 옹진군, 중구 등 5개 기관에서 10개 부서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도로와 주차장 같은 기반시설 조성, 버스노선 신설, 교차로 정비 등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4개 분야에 걸쳐 9개 사업의 추진 상황과 예산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또한, 과거 무의대교 개통 시의 상황과 경험을 분석해 이번 신도대교 개통 시 옹진군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신도대교 개통으로 옹진군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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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종~신도대교 개통 대비 교통대책 마련 위한 제2차 TF 회의 개최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인천광역시가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인 ‘(가칭) 영종~신도대교(3.26km)’의 개통에 대비해 도로 및 주차장 조성, 버스노선 신설 등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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