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내포신도시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공공분양 뉴홈 949가구 공급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DL이앤씨는 오는 11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공분양 뉴홈 단지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5층까지, 10개 동으로 구성된 총 949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84㎡A 타입 728가구 ▲84㎡B 타입 221가구가 공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 거주 후 입주자에게 우선 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로, 30~50대 주택 실수요자들이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거주 기간 동안에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없다.

또한, 6년 후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어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 가구에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중문 설치 등이 무료로 제공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이번 단지는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인 ‘C2 하우스’가 적용되며, 모든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또한, 건폐율을 낮춰 동간 거리를 넓히고 개방감을 강조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 약 7,500㎡ 규모의 중앙공원과 18개의 정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교육 및 녹지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한울초등학교가, 바로 옆에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홍북중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자녀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500m 이내에는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어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옆으로는 자경천과 자경2저류지가 흐르며, 인근 하산공원과 홍예공원 등 수변 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 또한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도청대로, 충남대로가 있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내포터미널이 반경 2㎞ 이내에 있어 시외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해선 복선전철(송산~홍성)을 비롯해 장항선 복선전철(신창~홍성), 서부내륙고속도로 등의 개통이 올해 예정돼 있어 향후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내포신도시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어, 2030년 완공 시 약 6조 8,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만 3,0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2027년 충남대 내포캠퍼스 개교가 예정되어 있어 인구 유입 효과도 예상된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10대 건설사 브랜드인 e편한세상이 12년 만에 내포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아파트로,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특히,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4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8-3번지에 위치하며, 다음 달 중 오픈 예정이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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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내포신도시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공공분양 뉴홈 949가구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