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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MG새마을금고는 10월 21일부터 하나카드와 제휴하여 새마을금고의 첫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품인 ‘MG+ Primo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G+ Primo 하나카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이탈리아어로 ‘처음’ 또는 ‘도입부’를 의미하는 ‘Primo’를 카드명으로 선정하여 첫 상품을 내놓았다.
이번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설계가 특징이다.
연회비는 12,000원이며, 결제계좌는 새마을금고 계좌만 이용 가능하다.
주요 혜택으로는 대중교통, 편의점, 슈퍼마켓, 주유, 생활요금 자동납부 시 5% 할인이 제공되며,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기본 0.5%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을 충족할 경우 월 최대 36,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G새마을금고 출자회원 대상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와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첫 PLCC 상품인 ‘MG+ Primo 하나카드’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풍요로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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