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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이란, 위성 영상 해상도 35cm 생산 기술 확보 주장

by 산경투데이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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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이란이 최대 해상도가 35cm인 위성 영상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산 살라리에(Hassan Salarieh) 이란 우주 연구 센터(Iranian Space Research Center) 대표는 2022년 8월 발사한 EO/IR 위성 ‘카이얌’(Khayyam)이 지구로 보낸 데이터를 ‘픽셀 브레이킹’(pixel-breaking)과 같은 첨단 기술로 처리해 해상도 35~45cm 영상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주장을 뒷받침할 위성 영상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카이얌’ 위성은 러시아가 제작해 이란에 제공한 것으로 해상도는 최대 1.2m로 알려졌다.

살라리에 대표는 이번 성과를 이란의 우주 기술 개발에 있어 “가치 있고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하며 “천연자원 관리와 농업, 도시 계획, 환경 모니터링 등에 널리 활용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기술 개발 덕분에 초고해상도 위성 영상의 해외 의존도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73

 

이란, 위성 영상 해상도 35cm 생산 기술 확보 주장

[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이란이 최대 해상도가 35cm인 위성 영상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산 살라리에(Hassan Salarieh) 이란 우주 연구 센터(I

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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