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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와 협업해 출시한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이 출시 4주 만에 4,200만 병 전량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한국, 일본, 호주, 멕시코 4개국에서 선보였으며, 드라마 속 주요 캐릭터인 영희, 핑크가드, 프론트맨을 모티브로 한 라벨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38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술자리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영희 게임기' 등 다양한 협업 상품도 선보이며 소비자 경험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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