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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LG·네이버, 파리 AI 정상회의 참석…글로벌 AI 기술 논의

by 산경투데이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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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삼성전자, LG, 네이버 등 국내 정보통신(IT)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1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 AI 기술의 미래와 안전한 사용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며, 글로벌 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의 최수연 대표는 기업 대표로 회의에 참여하고, 삼성전자의 전경훈 디바이스경험(DX) 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도 행사에 참석해 업계 동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LG의 배경훈 AI 연구원장과 전략 부문장도 초청을 받아 참석하게 된다.

이번 AI 정상회의는 지난 2021년 런던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각국의 정부,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안전한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 기간 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네스코 등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부대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세계 주요 국가들의 지도자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 인도의 나렌드라 모리 총리,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고위 임원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최근 중국의 딥시크 충격파 이후 각국의 AI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AI 기술의 미래를 안전하게 이끌기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이 주요한 논의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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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네이버, 파리 AI 정상회의 참석…글로벌 AI 기술 논의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삼성전자, LG, 네이버 등 국내 정보통신(IT)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1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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