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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이하나 기자]
BNK금융그룹이 5개 주요 자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마무리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BNK금융지주 자회사 CEO 후보 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는 다음 달 말 2년 임기가 끝나는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를 각각 1년씩 연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예경탁 경남은행장이 용퇴하기로 함에 따라 김태한 경남은행 부행장보를 차기 경남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BNK자산운용 차기 대표 후보로는 성경식 전 BNK투자증권 총괄사장, BNK신용정보 차기 대표 후보로는 신태수 전 경남은행 부행장보가 각각 추천됐다.
자추위 관계자는 “자추위는 부여받은 권한과 의무안에서 최대한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하려고 노력했으며 ‘숏리스트’도 공개하지 않는 등 대외 보안을 철저히 지켰다”면서 “조직의 안정과 변화, 혁신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BNK금융지주 자회사는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대표를 최종 선임하게 된다.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0769
BNK금융, 자회사 CEO 인사 단행...“조직 안정·쇄신 방점”
[산경투데이 = 이하나 기자]BNK금융그룹이 5개 주요 자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마무리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BNK금융지주 자회사 CEO 후보 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는 다음 달 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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