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소상공인 지원 모색…국회 연구단체 창립총회·토론회 개최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제22대 국회 연구단체 ‘서민금융활성화, 소상공인지원포럼’이 오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환경 개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국회 연구단체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연구책임을 수행한다.

아울러 윤영석·유동수·김윤덕·전재수·백종헌·김승원·김형동·김대식 의원 등 총 30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새마을금고 등 서민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1부에서는 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한 후,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지원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지역소멸시대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발표자로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정혁 교수가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전략’,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천창민 교수가 ‘금융협동조합의 지역상생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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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소상공인 지원 모색…국회 연구단체 창립총회·토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