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주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연기…새 목표일 7일로 조정

by 산경투데이 2025. 3. 4.
반응형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우주항공청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의 발사가 다시 연기됐다고 4일 발표했다.

스피어엑스는 원래 지난달 28일(현지시간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일정이 미뤄지며, 현재 목표 발사일은 7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6일 오후 7시 9분)로 조정됐다.

우주청 관계자는 “팰컨9 발사체 점검과 준비에 추가 시간이 필요해 일정이 연기됐다”며 “향후 발사 일정이 다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스피어엑스는 적외선 관측이 가능한 우주망원경으로, 전체 하늘을 102가지 파장으로 촬영해 세계 최초로 적외선 3차원 우주지도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81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연기…새 목표일 7일로 조정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우주항공청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의 발사가 다시 연기됐다고 4일 발표했다.스피어엑스는 원래

www.sankyungtoda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