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

'코로나 끝, 여행시작'...서울국제관광전 개막

by 산경투데이 2023. 5. 4.
반응형

▲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출처 : 산경투데이(https://sankyungtoday.com)


[산경투데이 = 김병관 기자]



지긋지긋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한 관광업계가 기지개를 폈다.



코트파가 주관하고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이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 비해 참가국과 기관이 대폭 늘었다. 올해는 괌,스페인,말레이시아, 그리스, 홍콩 등 40여 국가와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부스만 500여개에 이른다.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전북, 제주 등 지방자치단체도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행사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관광벤처·스타트업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관광업체들도 대거 몰렸다. 하나투어와 노랑풍선 등 여행사들은 벌써부터 여름 휴양객들을 저격한다.  



박람회 기간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11시 메인무대에서 티니핑 싱어롱 쇼와 티니핑 포토타임 등이 특별행사로 진행된다. 또 여행크리에이터와 여행법에 대한 ‘세시간전 여행자 컨퍼런스’와 여행 고수들의 꿀팁 ‘더 고수 가라사대’ 등 여행 관련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전시기간 세계적인 관광전문가와 석학, 정책결정자들이 함께하는 제2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도 열린다.







[ⓒ 산경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산경투데이(https://sankyungtoday.com)

https://sankyungtoday.com/news/view/1065574550412470

′코로나 끝, 여행시작′...서울국제관광전 개막

[산경투데이 = 김병관 기자] 지긋지긋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한 관광업계가 기지개를 폈다. 코트파가 주관하고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는

sankyungtoda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