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휴게소 '알뜰간식' 판매

by 산경투데이 2024. 2. 7.
반응형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전체 이동 예상 인구는 2852만명으로 예측되며,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이다.

설 당일의 이동 예상 인구는 663만명으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 이용 차량 대수는 전년 대비 3.1%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9일 0시부터 12일 24시까지 면제되며, 하이패스 이용자는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 된다.

일반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은 후 진출 요금소에 제출하면 즉시 면제가 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국민부담 경감을 위해 알뜰간식 10종이 판매될 예정이며, 묶음 간식은 최대 33%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중 11곳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소 서비스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인천·부산 등에서는 심야 도착 이용편의를 위해 버스와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이 이뤄질 것이며,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운행 횟수를 늘려 좌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철도와 항공도 평시보다 운행 횟수를 늘려 좌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교통량이 집중되는 지역에 감시카메라가 장착된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교통 위반자를 현장에서 적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휴게소 '알뜰간식' 판매 < 경제 < 기사본문 - 산경투데이 (sankyungtoday.com)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휴게소 '알뜰간식' 판매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국토교통부는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

www.sankyungtoda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