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나이지리아와 르완다가 미국이 만든 우주탐사 규칙 '아르테미스 약정'(Artemis Accords)에 13일 서명했다. 아프리카 나라 중 약정에 서명한 첫 나라다.
이로써 아르테미스 약정국은 23개국으로 늘어났다.
아르테미스 약정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이라는 우주탐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미국이 프로젝트 참여국들이 지켜야 할 원칙을 명시한 일종의 국가 간 합의문이다. 한국은 2021년 5월 10번째 약정국으로 참여했다.
나이지리아와 르완다의 서명식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아프리카 지도자 정상회담’(U.S.-Africa Leaders Summit)의 일환으로 열렸다.
한편 ‘미국-아프리카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아프리카의 우주개발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2022년 12월 17일 기준 아르테미스 협약 가입국 (23개국)
호주, 바레인, 브라질,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대한민국, 룩셈부르크, 멕시코, 뉴질랜드, 폴란드, 루마니아, 싱가포르, 우크라이나,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나이지리아, 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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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르완다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아프리카 첫 회원국 (sankyungtoday.com)
나이지리아, 르완다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아프리카 첫 회원국
[산경투데이 = 박시수 기자] 나이지리아와 르완다가 미국이 만든 우주탐사 규칙 ′아르테미스 약정′(Artemis Accords)에 13일 서명했다. 아프리카 나라 중 약정에 서명한 첫 나라다. 이로써 아르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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