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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당정 "2027년까지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 열겠다"

by 산경투데이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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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3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산경투데이 = 강민정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19일 2023년도 경제 정책 방향 당정협의회를 갖고 4년 후인 2027년을 목표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회의 직후  “대내외 여건을 반영해 당정은 내년 방향이 당면위기 극복과 위기 이후 재도약 비전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마지막 해인 2027년에는 국민들의 1인당 GDP(국내총생산) 4만불 정도에 이르러야 한다는 생각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다음 대통령을 선출하는 21대 대선은 2027년 3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또 “당정은 우리나라의 경제 여건이 대외적으로 어느 때보다 어렵고 특히 내년 상반기에 어려움이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성 의장은 “2027년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이상을 갈 수 있도록 신성장 동력을 집중육성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경제의 근본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연금, 노동, 교육 등 3대 개혁에 집중을 해주고 금융이나 서비스 개혁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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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당정 "2027년까지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 열겠다" (sankyungtoday.com)

 

당정 "2027년까지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 열겠다"

[산경투데이 = 강민정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19일 2023년도 경제 정책 방향 당정협의회를 갖고 4년 후인 2027년을 목표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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