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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G家 맏사위 윤관, 종합소득세 소송 패소 판결

by 산경투데이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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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우진 기자]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종합소득세 부과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6일 윤 대표가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국세청은 윤 대표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배당소득 신고를 누락했다며 123억 원의 종합소득세를 부과했다.

이에 윤 대표는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됐고, 지난해 3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윤 대표가 국내 세법상 ‘거주자’인지 여부였다. 윤 대표는 자신이 ‘비거주자’로서 종합소득세 납부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윤 대표는 LG그룹 선대회장 고(故) 구본무 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으로, LG가(家)의 상속 분쟁 과정에서 관심을 받은 인물이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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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맏사위 윤관, 종합소득세 소송 패소 판결

[산경투데이 = 박우진 기자]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종합소득세 부과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6일 윤 대표가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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