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주

아스트로스케일, 일본 증시 상장 첫날 10억 달러 시가총액 돌파

by 산경투데이 2024. 6. 7.
반응형

 

 

 

[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일본의 우주쓰레기 처리 전문기업 아스트로스케일(Astroscale)이 6월 5일 일본 증시에 상장됐다.

첫날 주당 850엔에 거래가 시작됐고, 최고가 1,581엔을 기록한 후 1,375엔으로 마감했다. 아스트로스케일은 IPO를 통해 약 2,080만 주를 시장에 공급했고, 이날 종가 기준으로 회사의 시가총액은 10억 달러가 됐다.

6월 6일 종가는 1,101엔으로 하락했다.

아스트로스케일은 2024년 4월 말로 종료된 2023 일본 회계연도(2023년 5월~2024년 4월)에서 17억 9,000만 엔(1,13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22 회계연도 매출 9억 1,000만 엔에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는 2023 일본 회계연도에 92억 6,000만 엔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 회계연도의 54억 8,000만 엔 순손실보다 증가한 규모다.

아스트로스케일은 2023년 상장을 고려했지만, 기업 벨류에이션이 예상보다 떨어져 연기했다. 하지만 최근 투자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돌아서면서 상장을 다시 추진하게 됐다.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아스트로스케일, 일본 증시 상장 첫날 10억 달러 시가총액 돌파 < 우주 산업 < 우주 < 기사본문 - 산경투데이 (sankyungtoday.com)

 

아스트로스케일, 일본 증시 상장 첫날 10억 달러 시가총액 돌파

[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일본의 우주쓰레기 처리 전문기업 아스트로스케일(Astroscale)이 6월 5일 일본 증시에 상장됐다.첫날 주당 850엔에 거래가 시작됐고, 최고가 1,581엔을 기록

www.sankyungtoda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