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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네이버 최수연, "단기적 라인야후 지분 매각 계획 없어"

by 산경투데이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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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하여 단기적으로 지분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의 '단기적으로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 것이냐'는 질문에 "단기적으로는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지분 매각과 관련한 장기적 계획에 대해서는 "모든 기업이 그렇듯 중장기 전략 결정에 대해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고 말하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라인야후는 전날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 자본 관계 재검토가 곤란한 상황이지만, 네이버와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총무성이 지난 3∼4월 라인야후에 자본 관계 재검토 요구를 포함한 행정지도를 한 이후 나온 결과다.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 이후, 일본이 네이버로부터 라인야후를 인수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네이버는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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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수연, "단기적 라인야후 지분 매각 계획 없어"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하여 단기적으로 지분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최 대표는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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