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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악성코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보안 강화 조치 착수

by 산경투데이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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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

모두투어가 지난 6월 자사 홈페이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뒤늦게 확인하고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회사 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를 신고했으며, 향후 보안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12일 발표한 공지문에서 "6월경 홈페이지에 악성 코드가 삽입되어 일부 회원 및 비회원 예약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는 한글 및 영문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 연계정보(CI), 중복가입확인정보(DI)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모두투어는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악성 코드를 제거하고, 유출에 사용된 IP를 차단하는 등 초기 대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소중한 고객의 개인정보가 침해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에게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전했다.

현재까지 2차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모두투어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안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고도화하고 전문 인력을 보강하여 개인정보 보호 조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86

 

모두투어, 악성코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보안 강화 조치 착수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모두투어가 지난 6월 자사 홈페이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뒤늦게 확인하고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했다.회사 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를 신고했으며

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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