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경투데이 = 이하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소식에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8.05포인트(3.57%) 오른 43,729.93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10일(3.70%)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장 대비 146.28포인트(2.53%) 오른 5,929.0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44.29포인트(2.95%) 오른 18,983.47에 각각 마감했다.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77
반응형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연준 금리 0.25%P 인하..트럼프 당선 최대 변수 (6) | 2024.11.08 |
---|---|
신한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30%p 인하…시장금리 반영 (4) | 2024.11.07 |
트럼프 대선 선두 속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기록…가상화폐 시장 기대감 고조 (3) | 2024.11.07 |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1.2% 상승…백종원 자영업계에 희망 제시 (6) | 2024.11.07 |
"트럼프 당선 확정에 원/달러 환율 급등…7개월 만에 1,400원 돌파" (2) | 2024.11.06 |